[대구 맛집 리뷰] 돈가스는 좀 질리고 함박 스테이크 땡길때는 마이야르 || 출출한데 뭐 먹을까~!?

 

<출출한데 뭐 먹을까 시리즈>

 

 

 

마이야르

오늘 라엘(별명) 동생과 함께 작은 스테이크 하우스를 찾아왔습니다. 사실 작은 규모이지만 일단 들어가 봅니다.

 

메뉴

스테이크 하우스이지만 파스타, 리조토, 떡볶이등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오늘은 점심 특선(현금 결재 1천원 할인)으로 수제 함박 스테이크 & 라이스를 먹었습니다. 다른 메뉴들도 먹어볼까 했지만 메인 메뉴를 먹는게 좋을 거라고 생각해서 함박으로 고고!

 

인테리어

테이블은 5개 정도이며 아담한 식당입니다. 요리는 하는 공간이 홀에 같이 훤하게 보여서 나름 이쁘고 탁트인 분위기 입니다. 사진에 와인은 그냥 디스플레이 입니다. 화장실은 키를 따로 받아서 바깥으로 나가야 합니다.

 

함박스테이크 시식

짜잔! 드디어 나왔습니다. 근데 양이 좀 적습니다... 하지만 가격대비 수제 함박스테이크인 것을 감안하면 그럭저럭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요리에 디테일도 있네요.

함박스테이크를 배어 먹어보니 수제 스테이크 다운 맛이 느껴집니다. 함께 나온 계란 후라이와 알맞게 잘 튀겨진 감자튀김까지 썩 괜찮은 조합입니다. 리조또나 파스타를 하나 더 추가해서 먹었으면 적당한 가격에 꽤 괜찮은 점심 식사가 될뻔했지만 오늘은 이정도로 만족하고 갑니다~

 

최종 평가

별점 : ★★★☆☆

어쩌면 조금 서민적인 스테이크 하우스 느낌의 작은 식당에서 수제라는 메리트로 접근하기 나쁘지 않습니다. 위에서 언급 하였듯이 단 메뉴로는 양이 좀 적을수 있으니 다른 메뉴를 함께 추가하여 먹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함께 시식을 했던 스타라엘 동생의 블로그도 참고해 주세요

https://blog.naver.com/starlael/222772759740

출출한데 뭐 먹지?, 스테이크 하우스 마이야르